우선 화장이 잘 먹었기 때문에 내 사진으로 시작할게요~ 만나자마자 서로 도촬 하는 우리~ 수정이 블로그에 있는 거 가져왔다ㅎㅎㅎ이 사진도 수정이가 캡처해서 보내준 사진이다:) 아 진짜 도촬장인 내 타이틀인데 위협당하고 있다,, 모노맨션에서 인스타 감성 챙긴 우리~ ez 쓰는 게 아니냐는 수정이,,, 내가 수정이 같이 묻는 친구들이 너무 많아서 lj 적는다고 말해줬다. 초등학교 3학년 영어 단어를 배워갈 무렵에 다들 이지~쉬운~이러면서 놀려서 주먹으로 응징해 줬었다. 사실 세게 치는 건 아니고 약하게 톡~정도라고 생각해^^ 그때 맞은 친구 몇 명 없었던 거 같은데 기억에 남는 애는 1명뿐이다. 별명이 특이해서 그런가? 안 잊히네요,, 수정이랑 알아봤던 술집들 갔는데 오픈 시간인데 왜 다들 문을 안 열었냐고..